우리 지역 아마야구는 1980~90년대 마산양덕초·경남대 창단으로 초·중·고·대 연계를 다질 수 있었다. 이에 전국 대회서 본격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특히 마산고는 마산상고 그림자를 뒤로하고, 채종범 등 스타플레이어를 앞세워 명성을 떨쳤다. 당시 지역 아마 야구 분위기를 담고 있는 사진들이다.

▲ 마산고는 1990년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대회 직후 마산역 앞에서 열린 준우승 환영대회.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고는 1990년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대회 직후 마산역 앞에서 열린 준우승 환영대회.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고는 1994년 8월 '제46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이에 마산고 총동창회는 마산사보이호텔 연회장에서 야구부 우승 축하의 밤을 개최했다.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고는 1994년 8월 '제46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이에 마산고 총동창회는 마산사보이호텔 연회장에서 야구부 우승 축하의 밤을 개최했다.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고는 1996년 '제48회 화랑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 기쁨을 맛봤다. 학교에서 열린 우승 환영식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고는 1996년 '제48회 화랑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 기쁨을 맛봤다. 학교에서 열린 우승 환영식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 1990년대 중반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전성기 주축 멤버였던 채종범. 현재 NC다이노스 타격 코치를 맡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DB
▲ 1990년대 중반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전성기 주축 멤버였던 채종범. 현재 NC다이노스 타격 코치를 맡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상고는 1980년대 이후 봉황대기 3위 등 이전보다 좀 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 마산상고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상고는 1980년대 이후 봉황대기 3위 등 이전보다 좀 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 마산상고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 /경남도민일보 DB
▲ 경남야구협회가 1997년 전국체전 야구 종목 종합 우승을 기념해 자축연을 하는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 경남야구협회가 1997년 전국체전 야구 종목 종합 우승을 기념해 자축연을 하는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고는 1995년 9월 제49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덕수상고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결승 경기 후 선수들이 응원을 온 동문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고는 1995년 9월 제49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덕수상고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결승 경기 후 선수들이 응원을 온 동문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 양덕초교 야구부는 1998년 5월 제2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 양덕초교 야구부는 1998년 5월 제2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 양덕초등학교는 1992년 창단 이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전국 야구 명문에 이름을 올렸다. 1995년 경남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양덕초 선수들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 마산 양덕초등학교는 1992년 창단 이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전국 야구 명문에 이름을 올렸다. 1995년 경남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양덕초 선수들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 1980~90년대 마산동중은 마산중과 함께 지역 중등부 야구 명맥을 이어갔다. 1995년 소년체전 경남 1차 예선전 장면.  /경남도민일보 DB
▲ 1980~90년대 마산동중은 마산중과 함께 지역 중등부 야구 명맥을 이어갔다. 1995년 소년체전 경남 1차 예선전 장면. /경남도민일보 DB
▲ 창원 사파초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1991년 4월 창단해 현재까지 도내 초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DB
▲ 창원 사파초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1991년 4월 창단해 현재까지 도내 초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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