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여성회 '숙이나래 문화제'

남해군여성회(회장 김정화)가 광복절인 지난 15일 보물섬시네마에서 '제3회 숙이나래 문화제' 기념식을 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영화를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위안부 피해자와 지역 유일의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 박숙이 할머니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학생,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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