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보물섬 남해 갈화 왕새우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해군 고현면 갈화항 일원에서 열린다. 남해의 새로운 별미로 각광받는 흰다리새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여름 열리는 축제다.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맨손새우잡이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새우 경매, 프리마켓 행사가 마련된다. 더불어 화전매구 길놀이와 풍어기원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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