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은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도밍가 수녀) 임직원들이 지난주 아름다운가게 창원사파점에 도서·가방·신발·주방용품·생활가전 등 생활용품 649점을 기증했습니다. 기증품은 오는 23일 아름다운가게 창원사파점을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입니다. 한편, 창원파티마병원은 다문화가정 진료 통역, 건강검진, 산모건강교육, 단체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품 기증과 봉사 문의 157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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