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함양군지부가 14일 함양제일고등학교에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열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열린학교는 3주 동안 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이날 우수봉사자 표창과 함께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