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과 국립산청호국원은 14일 함양군 서상면에 사는 부부 참전 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 김종열·맹숙희 부부는 1950년 10월 각각 의용 경찰과 간호 장교로 입대해 6·25전쟁에서 많은 공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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