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경제침략·경제보복·경제전쟁 유발 원흉으로 낙인이 찍힌 일본 총리 아베! 그가 당초의 반일(反日) 구호인 'NO 재팬'에서 '재팬'의 자리를 대신하게 돼 욕 듣고 지탄을 받는 'NO 아베' 궁지로 내몰렸습니다. 미운 건 아베와 그의 일당 추종꾼들이지 그 외의 선한 '일본인'들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전통 예법인 "남에게 폐(迷惑·메이와쿠) 끼치지 말라"는 가정교육을 받지 않았을 리 없는 아베의 인품을 저울질하기에 딱 그만인 이런 선언적 명언이 있습니다. 중국 굴지의 작가요 사상가인 루쉰 왈, "사람은 사람과의 사이 때문에 인간(人間)이다. 그 '사이(間)'가 잡히지 않은 사람을 '인간(人奸)'이라고 한다." 아무리 보아도 그 '간사할 간(奸)'으로 칠갑을 했겠거니 싶은 아베야말로 '반(反)메이와쿠' 쪽 '인간(人奸)'인 간특한 수장(首長)이라고 지칭을 한대도 세계인들은 이의가 없다 할 것으로 봅니다.

 

그 간특한 아베의 정부가

규제제품 1건에만 대해

'간 보기'식 허가를 했다니

그 '간'과 '간(奸)'이 우습네

'보복' 그

'간'이 세어져 짤 경우

어느 쪽이 물 켜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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