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창녕군 군화(郡花)로 변경된 가시연꽃(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 꽃잎 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웅장한 우포늪을 뒤덮은 온갖 수생식물이 초록 융단의 신비를 자아내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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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창녕군 군화(郡花)로 변경된 가시연꽃(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 꽃잎 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웅장한 우포늪을 뒤덮은 온갖 수생식물이 초록 융단의 신비를 자아내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