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내달 5일부터 2019년 하반기 대학위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상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연계 운영에 참여한다.

대학별 교육과정을 보면 경상대는 △핸드브루잉 바리스타 2급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대비 △나만의 유튜브 채널 만들기 등이 열린다. 경남과학기술대는 △수제맥주 홈브루잉 △미국드라마로 익히는 셰도잉 영어회화 △피트니스 댄스를 개설한다.

군은 교육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1인 1강좌에 한해 전체 수강료의 40∼60%를 지원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이달 말까지 경상대학교(055-772-0772), 경남과학기술대학교(055-751-3529)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