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5일간 총 40시간 진행

창원상공회의소가 7기 창업존 교육생을 모집한다.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6일부터 5일간 IP창업존 7기 교육을 진행한다.

경남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하루 5시간씩, 총 40시간에 걸쳐 열린다.

교육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와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과 세무, IP창업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특허 출원과 사업화와 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지식재산과 창업 관련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되며, 구체화한 창업 아이템에 대해 특허 출원도 무료로 지원받는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올해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6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수료생 중 12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과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지식재산센터(055-210-3081)나 홈페이지(www.ripc.org/changwon)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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