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오는 15일 고현동 씨네세븐에서 변광용 시장과 시민 100명이 함께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 회비는 1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8.15 광복절을 기념하고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문화행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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