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내달 1일 '블랙데이'
식음료·팀스토어도 할인

NC다이노스가 야구팬 무더위를 씻는 '파격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NC는 "이달 18일과 다음 달 1일 일요일 홈경기를 '블랙데이'로 연다"며 "이날 티켓·식음료·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데이는 입장권 할인 혜택이 크다. 외야일반석은 정가(1만 1000원) 대비 86% 할인된 2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테이블석·포크밸리바베큐석과 같은 인기 좌석뿐 아니라 스카이박스 또한 최대 70% 싸게 즐길 수 있다.

창원NC파크에서 맛볼 수 있는 식음료도 할인한다. 다이노스아귀강정, 다이노스아귀쫄면 등 NC 시그니처 메뉴는 20%, BBQ 전 메뉴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이노스 팀스토어에서도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NC 블랙데이는 다이노스 누리집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8월 18일과 9월 1일 경기 모두 경기 시작 4시간 전까지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권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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