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시장 내 소문난떡집(대표 신종엽)은 지난 9일 고현동 주민센터에 치킨 20마리(3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은 어려운 가정 아이들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사에 따라 이뤄졌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