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웅남동자원봉사회가 지난 8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장조림, 멸치볶음, 우엉조림, 물김치 등 총 다섯 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어르신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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