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왼쪽에서 둘째) 사장이 창원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어촌공사 경남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왼쪽에서 둘째) 사장이 창원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어촌공사 경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9일 창원시 진해구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웅천동·명동 일원에 어선 접안시설 보강, 어항구역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까지 143억 7800만 원을 들여 11만 3501㎡에 어선 접안시설 보강, 어촌 안전시설 설치, 어항구역 경관 개선 등과 함께 어울림정원·생태놀이터·명동활력센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세부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김 사장은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촌 주민들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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