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군내 중·고등학생의 서울지역 대학탐방과 문화탐방을 지원하고자 남해학숙을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740번지에 있는 남해학숙은 서울지역 대학을 탐방하는 학생들의 숙박 부담을 최소화하고, 공실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학부모 또는 지도교사가 동반해야 하며 1박에 2만 원(1실 1만 원)으로 최대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남해군 문화청소년과 교육청소년팀(055-860-86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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