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가 6일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보행자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