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장학재단은 하동읍에 있는 치즈스틱 전문제조업체 '복을 만드는 사람들' 조은우 대표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조 대표는 2015년부터 매월 자동이체로 후학양성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허귀용 기자
enaga@idomin.com
하동군장학재단은 하동읍에 있는 치즈스틱 전문제조업체 '복을 만드는 사람들' 조은우 대표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조 대표는 2015년부터 매월 자동이체로 후학양성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