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38개 농축협 중 3번째

동창원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동창원농협은 지난 2012년 6000억 원을 달성한 후 7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을 돌파, 도내 138개 농축협 중 3번째로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조 원 달성탑 수상에 앞서 동창원농협은 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2011년 최우수상,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장려상, 2017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농협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총화상 수상과 함께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 원 달성으로 경남지역 농축협 리더 역할도 해내고 있다.

이 외에도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행복지킴이 활동, 무료급식소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활동과 농촌·농협과 자매결연을 통한 일손돕기 등 도농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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