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가 2일 수승대 일대에서 방법 협력단체 등 40여 명과 함께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경찰은 수승대 일대를 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하고 31일까지 불법촬영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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