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세심사(주지 도각 스님)가 1일 백미 800kg(20kg 40포)을 창선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세심사는 매년 생필품과 쌀 등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도각 스님은 "나눔의 정을 베풀고자 세심사 신도들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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