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지부장 권동현)와 산청군농협 (조합장 박충기)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농업인과 군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8월말 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농협 산청군지부에 따르면 농협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수 있으며, 농협은행 산청군지부와 산청군농협 15개 읍.면 지점 내에 쉼터를 운영하여 무더위에 지친 농업인과 군민들에게 좋은 휴식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무더위 쉼터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농협 영업점 내 고객 대기장소, 상담실 등을 활용해 휴식공간으로 운영된다.

NH 농협은행 산청군지부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수 있는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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