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춘·최재호·구자천·우영준 후반기 활동 돌입

창원상공회의소 4개 분과위원회 후반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창원상의는 경제정책위원회, 국제통상위원회, 미래산업위원회, 산업인프라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활동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에는 박종춘 (주)정일 대표이사, 부위원장에는 노철효 유림건설(주) 대표이사,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에는 최재호 (주)무학 회장, 부위원장에는 김성언 대명공업(주) 대표이사, 미래사업위원회 위원장에는 구자천 신성델타테크(주) 회장(연임), 부위원장에는 최주원 (주)코텍 대표이사, 산업인프라위원회 위원장에는 우영준 (주)한국야나세 회장, 부위원장에는 신기수 (주)대건테크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경제정책위원회는 △산업경제 정책 제안 및 규제완화 △회원 권익 보호 및 대정부 건의 △조세·금융·노무 등 기업 경영환경 개선, 미래산업위원회는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 △기술혁신 및 신기술 개발 지원 △지식재산권 창출 및 창업기업 지원, 국제통상위원회는 △해외 시장 개척 및 무역 투자 진흥 △국제 친선교류 및 통상 네트워크 활성화 △FTA 관련 수출입 지원, 산업인프라위원회는 △산업단지 및 사회간접자본 조성 △산업구조 고도화 및 주력 산업 진흥 △지역개발 및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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