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25일 함양상림공원 내 항노화관에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영호남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남원시·장수군·진안군·진주시·거창군·함양군·산청군 등 지리산권 영호남 7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엑스포 행사 기간 중 △자원봉사자 및 전문인력 지원 △자원봉사단 교류 △참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각종 편의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동춘 기자
dchan@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