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6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은미·홍경민과 함께하는 2019년 썸머 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맨발의 디바'로 잘 알려진 이은미와 '흔들린 우정의' 홍경민이 열정적인 2019년 썸머 쿨 콘서트를 개최하여 일상의 스트레스와 더위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콘서트는 홍경민이 '첫인상', '흔들린 우정', '사랑은 나비인가봐', '널 보내며' 등으로 1부 공연을 진행하고, 이어 이은미의 2부 공연에서는 '어떤 그리움', '애인 있어요', '녹턴', '기억속으로' 등의 곡으로 공연장을 꽉 채우는 열정적인 무대를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 2000원이며 현장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동시에 하고 있다. 인터넷예매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ygn.go.kr/art.web)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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