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하동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19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동군은 18일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문화유산활용 부문 올해의 축제기관상과 대표 프로그램(티카페)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야생차 재배지의 중요성과 가치 등을 성공적으로 알리고 활용해 문화유산활용 부문 최고의 기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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