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조미연)가 19일 재매도시인 울산시 남구 삼호동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교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와 관련해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주요 사업지 견학을 진행했다. 두 지역은 2012년 재매결연을 맺고 8년째 상호방문 등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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