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시청점 친목대회 열어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의 일환으로 BNK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18일 업무 후 열린 창원시청지점장배 볼링대회에는 소속 직원 39명 중 희망자 28명이 참여했다.
임재문 지점장은 "창원시청지점은 특성상 모점과 7개 출장소가 창원 지역 내 흩어져 있어 다함께 모이기 어려워 소통이 쉽지 않은 여건"이라며 "이를 극복하고자 볼링 대회를 열었다. 팀별 응원과 격려로 소통이 원만해지고, 게임을 통해 원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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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2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