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미국 오하이오주 레이크우드시와 자매결연을 맺는다.

조현명 김해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7박 9일간 국제우호협력 자매도시인 미국 레이크우드시와 세일럼시를 방문했다.

시는 "내년 7월 레이크우드시와 우호협력보다 한 차원 높은 협력관계인 자매도시 결연을 맺기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제43회 가야문화축제 때 10여 년 만에 김해를 방문한 레이크우드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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