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본법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17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본법마을은 주민 전체가 산불을 유발하는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자체 산불 감시활동 등을 솔선수범해 3년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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