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2일부터 '양산시민 우선예매' 제도를 도입한다.

내달 17일 공연예정인 <빵 굽는 포포아저씨>를 시작으로 이뤄지는 우선예매제도는 주민등록등본 상 양산시에서 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1명당 2매까지 우선예매할 수 있다.

거주자 확인시스템 연동을 위해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앞으로 공연 예매는 시작 1일 차에 양이·산이 회원 우선예매 1인 2매, 2일 차 양산시민 우선예매 1인 2매, 3일 차 일반회원(매수제한 없음) 순으로 진행한다.

7월부터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온라인 예매도 즉시 감면 할인시스템과 연동할 예정이다. 문의 055-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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