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상 수상자 110명 초청

대선공익재단은 대선사회복지사상(이하 대선상)의 부산지역 역대 수상자들을 위한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17일 부산 중구 중앙동 '노티스1950'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와 부산시 황소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대선상 수상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대선상' 홈커밍데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사상 수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친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제5회 대선사회복지사상 홈커밍데이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대선공익재단
▲ 제5회 대선사회복지사상 홈커밍데이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대선공익재단

대선공익재단은 2007년 제1회 대선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534명을 선발해 총 8억 1000여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홈커밍데이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올해 5년째를 맞이했다.

이날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올해 대선상 시상금 6000만 원을 전달하며 "대선상 홈커밍데이가 수상자분들께 또 한 번의 힐링하는 기회이자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