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박기만)이 17일 합천군을 방문해 선풍기 80대를 전달했다. 박 지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를 준비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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