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녕지역 농가를 도우려 팔을 걷어붙였다. 공단은 17일 의창구 두대동 만남의 광장에서 양파사주기 행사를 열고 양파 20㎏들이 105망(약 2t)을 구매했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녕지역 농가를 도우려 팔을 걷어붙였다. 공단은 17일 의창구 두대동 만남의 광장에서 양파사주기 행사를 열고 양파 20㎏들이 105망(약 2t)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