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청(구청장 서정두)이 1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공장소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관내 36개 공중화장실 대상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현장을 직접 찾은 서 구청장은 렌즈탐지기 등을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유무를 정밀하게 검사했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창원시 의창구청(구청장 서정두)이 1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공장소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관내 36개 공중화장실 대상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현장을 직접 찾은 서 구청장은 렌즈탐지기 등을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유무를 정밀하게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