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예술 바캉스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펼쳐진다.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 7월 정기공연으로 오는 20일 창극 '여성국극'과, 21일 '난타와 선반'을 차례로 연다.

(사)발탈전통극보존회의 '여성국극'은 춘향전, 육자배기, 쑥대머리,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등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낸 창극이며 '난타와 선반'은 우리문화연구회의 전통 타악 난타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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