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면체육회(회장 임종목)는 12일 함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임 회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고통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함안면체육회(회장 임종목)는 12일 함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임 회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고통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