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장에 정재화(58·사진) 총경이 15일 취임했다.

진주 대아고교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한 정 서장은 간부후보 37기로 1989년 4월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부산청 여성청소년과장과 진주경찰서장, 부산청 보안과장, 양산경찰서장, 경남청 정보통신과장 등을 거쳤다.

정 서장은 "열정과 의지를 갖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로 거듭나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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