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춘 사회적경제 전문 인력을 키운다.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5∼17일 3일간 창원 성산구 아카데미빌딩에서 '2019 경남 청소년 사회적경제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자바르떼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경제 교육을 위한 전문강사를 육성하고자 경남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

과정은 △참여형 프로그램 실습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육 정책 현황과 방향 길라잡이 △자유학기제 이해와 교육과정 기본안 등으로 구성됐다.

양성과정 참가 희망자는 12일까지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055-716-2831)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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