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5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전시 '사부작사부작 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는 창원 마산회원구 경남은행 본점 갤러리 1층에 마련됐으며,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사부작사부작' 모임 회원 6명의 서양화·아크릴·한지 작품 24점으로 채워졌다.

손혜진 작가 서양화 '휴(休)', 강준희 작가 서각 '경천애인(敬天愛人)', 김신영 작가 서양화 '하동을 담아-붉은 유혹', 성경희 작가 서양화 '코스모스', 손경숙 작가 한지 '기억 속으로-Ⅲ', 정광민 작가 서양화 '일상 속 프레임-흔적 그리고 공유' 등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사부작사부작' 모임은 지난 2017년 은하문화예술교육연구소 내 자율연구모임으로 결성됐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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