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룡

김창룡(54·경찰대 4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부산지방경찰청장에 내정됐다. 정부는 1일 오전 치안정감 승진·전보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조직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이며 6명이다. 서울경찰청장에는 이용표 부산청장이 내정됐다. 이 청장은 경남청장을 지내고 승진해 부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었다. 경찰대학장에는 이준섭 경찰청 보안국장,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에는 배용주 경찰청 수사국장이 각각 내정됐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