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글로벌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이하 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GCSI는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 제공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평가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3주간 서울을 비롯한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유효 표본은 10만 3000여 명이며 평가 항목은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으로 구성했다.

넥센타이어는 업계 최초 렌털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시행했다. '넥스트레벨'은 타이어를 렌털하면 정기적인 점검과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타이어 필요 수량과 서비스 횟수를 고객이 선택해 월이용료를 직접 설계하는 '자유 렌털'을 비롯해 고객 운행 스타일과 소비 성향에 따른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안전운전을 위해 고객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신 명품보증제도'를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 AU7', '엔페라 AU5'와 '엔페라 RU5'에 도입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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