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권역부문 낙동강시설관리처는 25일 대회의실에서 낙동강권역 내 안전관리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주요 지하매설물 관리기관 합동으로 '2019년 상반기 낙동강권역 관망안전관리 공동협의체'를 개최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6년 한국가스공사와 관망 관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낙동강권역 관망안전관리 공동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합동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상수관과 가스관 병행·교차 매설구간 합동 현장점검 시행 등 국가기반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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