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7~8월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한다.

이 기간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이들이 △미국 달러화(USD) △유럽연합 유로화(EUR) △일본 엔화(JYP)로 환전하면, 경남은행이 최대 70%까지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그 외 △호주 달러화(AUD) △중국 위안화(CNY) △홍콩 달러화(HKD) △태국 밧화(THB) 등 기타 통화는 최대 5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은행은 또한 '미국 달러화 500달러 이상 환전' 대상자 가운데 111명을 추첨, 경품을 지급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적용되는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은 영업점 방문 환전만 해당한다. 많은 이가 환전 사은행사에 참여해 국외여행을 보다 경제적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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