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 KBO리그 NC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오후 4시 "포항 두산-삼성 경기와 창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25일 한화 전에서 3-14로 대패하는 등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로 부진한 NC로서는 침체한 팀 분위기를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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