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기념 가야문화 도보순례

가야대가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2019 가야문화 도보순례'를 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25일 오전 가야대 김해캠퍼스를 출발해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창녕 본포 수변 생태공원과 의령군청소년수련관, 창녕 우포늪, 고령 우곡면사무소를 거쳐 총 129.3㎞ 가량을 걸었다.

이번 도보순례지는 박진전쟁기념관을 둔 창녕 남지와 백산 안희제 선생의 생가가 있는 의령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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