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술(오른쪽)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지난 24일 ㈜신진팩을 방문해 양한석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경남농협
▲ 김한술(오른쪽)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지난 24일 ㈜신진팩을 방문해 양한석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경남농협

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스마트공장 지원'에 계속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지난 24일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골판지 제조업체 ㈜신진팩(대표이사 양한석)을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신진팩은 창업 반세기에 이르는 장수기업으로 현재 골판지 및 플라스틱 포대를 제조하고 있다. 최근 제조공정 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섰다. 이곳 관계사인 신진수출포장이 경남도·농협은행 공동 정책인 '경남스마트 팩토리론'을 지원받아 관련 시스템 운용에 활용했다.

이날 김한술 경남본부장과 양한석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도내 제조업 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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