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거가대로는 지난해 12월부터 신용카드 통행료 결제가 가능했으나, 마창대교와 창원~부산간 도로는 하이패스와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했다.

경남도는 마창대교와 창원~부산간 도로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시범 운영을 하고, 추후 미흡한 사항을 보완해 7월 1일부터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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