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3층 안전 발판 붕괴
8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

25일 오후 2시 48분께 안전발판 붕괴사고가 난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 /경남경찰청
25일 오후 2시 48분께 안전발판 붕괴사고가 난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 /경남경찰청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발판이 무너지는 사고로 8명이 다쳤다.

창원소방본부는 25일 오후 2시 28분께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안전 발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1층이나 2층으로 추락해 8명이 다쳤다. 8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1명이 중상"이라며 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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