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창구 운영
BNK경남은행이 지역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경남은행은 본점(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영업부 내에 상담창구를 별도로 마련, 마산여성새일센터 취업상담사 2명을 통해 구직 여성-구인 업체를 이어준다. 상담 창구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경력 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체를 상대로 '여성 인턴 제도(인턴 채용 때 후원금 지원)' 활용 구인 신청을 받는다. 상담 창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4월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 취·창업 활성화 업무 협약'을 하며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본점 2층에서 '2019 여성 잡(JOB) 공감 페스티벌'을 개최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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